[M4A3] 모듈레이션 도장 AFV ~ING


최근 AFV 도색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모듈레이션 도장을 
흉내내어 봤습니다.
우선 지난번 밑색으로 깔아둔 유광블랙 명암도색위에 크레오스
락카 38번 올리브드랍(2)을 뿌려줬습니다. 여기에 샌드옐로우를
조금 조색해서 하일라이트까지...



워싱에 웨더링까지 하면 색감이 많이 죽을것 같은데, 조금 대비를 
강하게 했으면 좋았을걸, 조금 아쉽네요. 탱크 도색한지 오래되서 감이... -_-

덧글

  • Powers 2012/02/13 18:40 # 답글

    설명만으로 봐서는 바람붓을 이용한 레이어링과 유사한데, 맞나요?
  • 엑스탈 2012/02/14 09:01 #

    레이어링이란게 색감이 약간 다른 색을 겹쳐서 입체감을
    표현하는 기법이 맞다면 비슷한 도장법이 비슷한것 같군요.
  • Bluegazer 2012/02/14 10:48 #

    레이어링은 전체적으로 가장 어두운 단계의 밑색을 깐 다음 면적을 좁혀가며 단계적으로 더 밝은 색을 차례대로 올려주다가 마지막으로 돌출부(+ 몰드)의 제일 끄트머리를 가장 밝은 색으로 끝내는 거죠. 때문에 매 단계마다 전단계의 어두운 색을 가장자리(- 몰드)만 남겨놓고 완전히 덮어주는 식입니다.

    반면 이 경우는 +/- 몰드 가리지 않고 요철부 주변만 우선 어두운 색을 깔아준 뒤 중간톤의 기본색을 그 위에 전체적으로 덮기 때문에, 요철부는 밑색이 비쳐보이게 됩니다. 그 다음에 하이라이팅이나 추가 워싱 등으로 넘어가죠. 일반적인 ‘- 몰드는 어둡게, + 몰드는 밝게’라는 공식과 반대되는 방식(물론 + 몰드에는 하이라이팅이 올라갑니다만 그 주변은 오히려 더 낮은 평면보다 어둡죠)입니다.

    사실 GW식 레이어링은 에나멜처럼 블렌딩이 안 되는 아크릴 붓도장으로 블렌딩 대신 쓰는 방법인데다 건조가 빠른 아크릴에나 가능한 방법이다보니 스케일 모형의 에나멜/락카 도색과는 좀 안 맞거나 굳이 쓸 필요가 없는 기법이기도 합니다.
  • 엑스탈 2012/02/14 18:00 #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오묘한 GW 페인팅의 세계... ㅎㅎ
  • yoodly 2012/02/13 22:16 # 삭제 답글

    모듈레이션에 대한 설명을 함 듣긴 했는데 의외로복잡하더라구요. 요 작은 녀석을 어떻게 요리하실지 기대되네요. ^^
  • 엑스탈 2012/02/14 09:13 #

    사진이나 동영상으론 조금 복잡해 보이던데, 직접해보니
    생각보다는 어렵지 않더군요. 아직 붓작업할게 남긴 했지만...
  • 태천-太泉 2012/02/13 23:20 # 답글

    저같은 지구인은 그냥 눈요기만 잘 하겠습니...(후다닥~)
  • 엑스탈 2012/02/14 09:13 #

    데헷~ ㅎㅎ
  • Hassi 2012/02/14 09:37 # 답글

    광택이 좀 불균일하다 했더니 밑에 깐게 유광블랙이었군...
    나는 모듈레이션 몇번 시도해봤다가 별로 재미가 없어서, 아예 어두운곳만 밑색깔고 나머지는 그냥 하고 있다.
  • 엑스탈 2012/02/14 18:01 #

    그런거 안해도 상받으니... ㅎㅎㅎ
  • 황 군 2012/02/14 18:15 # 삭제 답글

    오오... 끈질긴 모형 인생이로군요...
  • 엑스탈 2012/02/14 21:12 #

    우와앙~ 황구니다...
    나한테서 모형빼면 돈벌어서 마눌님한테 
    바치는 기계일 뿐이라능... 
  • Shirou君 2012/02/18 13:04 # 답글

    요건 또 독특한 느낌이군요~
  • 엑스탈 2012/02/21 09:54 #

    올리드 드랍(2) 색감이 생각보다 맘에 드는군요.
    모듈레이션기법을 다 적용하면 어떨런지...
  • 무명병사 2012/02/24 19:25 # 답글

    저도 언젠가 도전할 생각입니다. 일단 1/144 61식 전차부터(자쿠는 덤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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