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3색하기 싫어서 사막색으로 칠할까 하다가, 구글에서 아무리 찾아도 LAV-C2가 사막색으로
도장된 사진을 못찾고 결국 나토3색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녹색/갈색/검정을 쓰는 나토 3색이 어려운 이유가 색자체의 조화와 면적비를
맞추기 힘드기 때문입니다.
무엇을 숨기랴. 본인도 초보때 아카데미 험비로 나토 3색 도전했다가
날려먹었적이 있었습니다..가장 기본이 되는 녹색으로 1차적으로 항공색인 라이트그린과
필드그레이를 생각했습니다만...
라이트그린은 너무 밝고 녹색기가 강해서 포기.
필드그레이는 회색기가 강한데다 필터링을 통해 최종적으로 나오는 색으론
모르겠지만, 기본색으로는 안어룰린다고 생각해서 포기.
결국, 두색의 중간정도 색감인 군제 크레오스 134번 그래스 그린을 선택했습니다.
아. 그러고보니 이거 K1A1 도색때 쓸려고 한거였는데. LUCKY~!
암튼 검은색 바탕위에 프리핸딩으로 올렸습니다.
녹색이 많이 죽고, 생각보다 필드그레이에 가까운 색감이 나오는군요.
브라운은 아무 고민없이 타미야 아크릴을 사용했습니다.
XF68 NATO BROWN. 이건 나토3색에 쓰려고 이전부터 구해놓은것.
근데, 두색을 프리핸딩으로 처리했더니 검은색 위장이 많이 흐려졌네요.
그래서, 유광 블랙으로 조심스럽게 위장무늬 경계선을 정리해줬습니다.
차제 전면의 위장무늬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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