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쿠 문화도 문화인가!?

[오타쿠]오타쿠도 문화다?!

이리저리 따져볼 필요까지 있나...

이미 눈앞에 있지 않은가... 나름대로 즐기면 되는거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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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포스팅한 BUBBA & 사이코로 캬라멜 신작, 바니 하루히

개러지 키트 완성품, 일본 옥션 매물...


8월6일 22시경 15만 1000엔 = 약 126만원 (8월4일 환율, 100엔 = 837원 기준)




(이미지 출처 : 야후 일본 옥션, http://page5.auctions.yahoo.co.jp/jp/auction/e60315485 )


모형이 돈이 되고 상품이 된다는게 부럽다는게 아니다.

금전적 가치를 매겨줄 정도로, 남의 노력물에 대해 인정하는 인식이
기저부터 깔려있다는게 부럽다는 얘기다.


우리도 옛날에 비하면 상당 나아졌지만, 물건너 섬나라에
비하면 아직 멀었다...

by 엑스탈 | 2006/08/06 22:23 | 잡학노트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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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엑스탈 at 2006/08/06 22:33
22시30분, 경매 종료됐습니다.
17만3천엔에서 낙찰됐군요.
Commented by tabris80 at 2006/08/06 22:50
키트프리미엄만 약 6만~7만엔대인 시점에서 당연한 결과로 보임.
Commented by Laku-Mimi-Priss at 2006/08/06 23:27
그것도 그렇고... 일단은 소득면에서 아직은 상대가 안되죠. 다 배가 부르고 등이 따셔야 예술에 관심이 가는 법...
Commented by 淸年_D at 2006/08/06 23:31
근데 망사를 붙이는 것보다 도색으로 그라데이션을 넣는게 나을거라 생각하는게 ;;
Commented by 박군 at 2006/08/07 01:22
아아;...물론 보는대로 즐기는 것도 좋기는 하지만,
보는것을 떠나서 "왜 이런게 생겨났나?"라는 의문과 그것을 풀어나가고 이해하는게
'일반인이 예술을 알아가는 과정'으로 이해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타카시 무라카미는 자신의 대표작,
BDO를 "일본의 미키마우스"라고 설명했던것 때문에,
"동인지"라고 했던것일 뿐인거죠;...

사실 "남의 노력물에 인정하는 의식"이 아니라 "눈에 보이고 자신이 생각하는게 전부"라고 생각하는게
정말 무섭다고 생각해요;...ㅠ,ㅠ;
Commented by yuki5 at 2006/08/07 02:05
우리나라는 인식부터 틀리고 수요도 거의 없기때문에 저만큼의 금액으로는 불가능한 현실이 우리나라지.. 아마 영원히 불가능할거라는... 벌써 몇십년이 지났는데도 꾸준한 국내애니도 없는 것을 보면 알수가 있을 듯.. 우리나라에서는 영원히 장난감일듯...
Commented by 엑스탈 at 2006/08/08 15:08
tabris80 / 무난한 퀄리티니 당연한거겠지...
Laku-Mimi-Priss 님 / 걔내들도 실상 들여다 보면 별것 없이 사는데...
淸年_D 님 / PVC 상품화되면 그리 할거라 생각됩니다.
망사... 일반 피규어 모델러에겐 미지의 영역이죠...
박군 님 / 분석하고 풀어나가는것도 넓은 의미에서 즐기는 거라
생각합니다. 뭐- 나름대로 알아서 잘들 소화하겠지요. ^^
yuki5 님 / 전 '영원히'는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그 옛날의 모형 암흑기에서 벗어나, 요즘엔 조금씩 이해해주는
사람들이 늘고있지않습니까...(영화 캐릭터 중심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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